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4년 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당시 현아가 출연한 방송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아는 중학교 3학년생이다.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에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여느 학생들과 다르지 않다.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저 어리기만 한 게 아니다. 배우 임수정이 겹쳐지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래들 가운데 발군이었을 것으
여하튼 최근 수많은 남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현아’와는 전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다. 향후 또 다른 분위기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현아는 현재 같은 소속사 그룹 비스트 장현승과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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