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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전국 만13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34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여자 신인가수’를 물은 결과 달샤벳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달샤벳은 지난 1월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든 걸그룹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올 한해만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등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2009년 최고의 신인 여가수는 투애니원이 2010년 최고의 신인 여가수는 미쓰에이가 선정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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