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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 올해로 만 4세가 되는 외동딸 별이와의 단란한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수경은 "올해로 제주도에서 생활한 지 7년째 됐다"며 "딸 별이에게 아빠보다 더 좋은 존재를 만들어주고 싶어 선택한 것이 자연이다"고 말했다.
허수경에 따르면, 별이는 자연에서 자란 아이답게 어휘력과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허수경 외에도 김현주, 이정진, 아이유,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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