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정원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의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스포츠 전문기자로 당차고 야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작품인 드라마 ‘별을 따다줘’, ‘소문난 칠공주’ 등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에 더해 섬세한 연기와 절제된 심리묘사로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다는 평가.
최정원은 드라마 녹화 전 실제 신경외과 전문의로부터 자문을 받는 한편 촬영이 없는 날에도 메스(수술용 칼)를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닐 정도로
소속사 측은 26일 “최정원이 실제 프로들 못지 않은 지식 역시 꾸준히 섭렵해왔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