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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트로트 그룹 윙크가 택시기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윙크의 소속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윙크는 현재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라며 해당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26일 만취 상태의 쌍둥이 연기자 A(29·여)씨와 B(29·여)씨가 택시기사의 운전을 방해하는 행동을 보이자, 이를 저지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나간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그러나 윙크는 현재 월요일 10시에 방영되는 KBS 2TV '트로트 대축제'를 녹화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윙크는 현재 신곡 '아따 고것 참'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