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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오전, 경기 연천군의 한 부대를 찾았다. 가수 비가 복무 중인 부대를 면회하러 간 것.
정석원은 전날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이어져 고단한 상태였지만, 부대에서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비를 찾아 담소를 나눴다.
정석원 측은 26일 “정석원이 김성수와 CJ 측 사람들과 함께 비를 면회 갔다”며 “정석원이 ‘비상: 태양 가까이’에서 비와 호흡을 맞췄는데 출연 배우들의 우정이 남다르다. 또 비가 정석원을 잘 챙겨줬다”고 전했다.
앞서 정석원은 지난 10월11일 비가 군에 입대 할 때도 배웅을 해줬고, 입대 전 영동대로에서 진행된 비의 마지막 콘서트 무대에도
한편 이날 면회에는 CJ 이미경 부회장 및 간부급 인사들과 비가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를 연출한 김동원 감독,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수 등이 동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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