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곡 `러비더비` 이번엔 셔플댄스다

티아라가 내년 1월 2일 발표할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6일 "두 달 동안 틈틈이 연습을 하며 준비했다"며 "2012년 새해에는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아라는 올해 ‘롤리폴리(Roly-Poly)’로 허슬춤과 복고춤을 선보였다.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보핍보핍’, ‘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곡이다.
‘러비더비’는 총 다섯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며, 첫 번째로 1월 2일에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