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하얀 눈밭에서 펼쳐졌다.
이날 ‘출발 드림팀’은 리키김을 주축으로 편을 나눠 대결을 벌였다. 멤버들은 에이스 리키김이 이끄는 친 리키파와 리키김 때문에 2인자가 될 수밖에 없던 반 리키파로 나뉘어 한판 승부를 한 것.
멤버들의 불꽃튀는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등장했다. 그들은 추운 겨울이지만 하의가 실종된
브레이브 걸스의 깜짝 등장에 드림팀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춥겠다” “남자들 좋았겠다”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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