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스케치북’서 아바타 변신…비주얼 쇼크 ‘헉’

“잘 자요”를 속삭이던 버터왕자 성시경이 시퍼런'아바타-나비족'으로 파격 변신했다.
성시경은 24일 방송된'스케치북' 대반전쇼2에 출연, 신선을 넘은 충격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유희열 정재형 성시경 루시드폴 등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낼 솔로 방청객을 웃기기 위해 완전히 망가졌다.
특히 ‘대 반전쇼’라는 부제에 맞게 출연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다. 특히 성시경은 충격 분장 이 외에도 “잘 자요”라는 진행멘트를 패러디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뒤 시청자들은 “헉, 시경씨…”, “대박, 성시경 때문에 너무 놀랐다. 재간둥이”, “스케치북, 성탄 특집 답게 재미있다”, “오, 충격의 연속”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