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합창단'은 평균연령 62.3세의 멤버 46명과 이경규, 김국진, 양준혁,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 전현무 등 남자의 자격 팀이 함께 참가해 2011년 최고의 감동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무대는 청춘합창단의 지휘를 담당했던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멘토, 윤학원 지휘자가 직접 지휘를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합창단은 방송 출연 이후 남자의 자격 팀을 제외한 합창단원이 꾸준한 공연활동을 통하
'청춘 합창단'의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2011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방송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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