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가수 손호영과 1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3일 한 언론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인나와 손호영이 올해 초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수수하고 털털한 서로의 모습에 호감을 갖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인나의 집이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인데 손호영이 자주 오가서 인근 주민들은 두 사람의 교제를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열애설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어 “6월 말쯤 열린 손호영의 단독콘서트에도 유인나가 수수한 차림으로 조용히 자리해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두 사람의 애틋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유인나는 ‘시크릿가든’,‘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으며, 손호영은 1999년 god로 가수 데뷔를 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