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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4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7관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4일 6개관 8관, 25일 6개관 10개관에서 진행될 무대 인사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다기리 조는 이번 무대인사를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으로 건너온다.
개봉 첫날 10만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마이웨이'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인 300억(순제작비 270억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전쟁영화의 종결판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스케일과 방대한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기둥 줄거리는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어두웠던 역사와 전쟁시대에서의 위기의 순간들을 우정으로 극복하는 내용이다.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강제규 감독의 7년 만의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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