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50주년 기념 해외 봉사활동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 단원으로서 에티오피아를 다녀온 김성은은 연예인 및 인반인 단원들과 마음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신사동 가로수길 레이 브릭스에서 오픈한 사진전 'Panta rei for Ethiopia'에는 현지 봉사활동 중 담아 온 사진들이 전시 중이다. 사진전을 찾은 사람들은 에티오피아 커피향을 맡으며 편안하게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일반인 단원들이 촬영한 사진을 엽서와 액자로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에티오피아 코코바츠바 학교와 용사촌 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