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에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연상의 연예계 종사자와 결혼을 전제로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2일 한 언론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과 연기자 매니저로 연예계에 종사하는 조민철씨와 연인사이인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크리스탈이 가요계에 갓 데뷔한 9년 전 조민철씨가 가요계 쪽에 일을 맡아 할 무렵, 처음으로 만나 인연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고 꾸준히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연예계 종사자이고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단단한 신뢰로 사랑을 이어왔다”면서 “오랜 기간 연애를 한 만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탈은 최근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
한편 크리스탈과 이민으로 구성된 에즈원은 1999년 데뷔해 여성듀오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왔으며,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