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달 18일부터 12월6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설문에서 원빈은 11.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로 지난해 1위에 올랐고, 올
영화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이 2위(9.5%), 장동건이 3위(8.8%)를 차지했다. 김하늘과 공유, 이병헌, 송강호, 하지원, 안성기, 한석규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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