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대장 뿡뿡이 실존 인물설’로 불리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게시물의 정체는 배우 김상호를 뿡뿡이 캐릭터에 합성한 사진이다. 얼핏 봐서는 분간이 쉽지 않을 만큼 유사하다.
볼이 유달리 부풀어있는 얼굴형, 머리숱 없고 배 나온 몸매, 심지어 옷 색상까지 모든 게 유사하다. 둘 다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도 더욱 동질감을 일으킨다.
누리꾼들은 “저 사람 맞네” “머리카락까지 연두색으로 염색하면
김상호는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형사 경력 24년의 베테랑 형사 백도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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