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19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일본 인기 그룹 SMAP 멤버 기무라 타쿠야와 한 무대에 섰다. 일본 대표 인기배우인 기무라 타쿠야는 그간 윤아가 수차례 이상형으로 밝힌 인물이다.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가 진행을 하는 동안 그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고개를 내미는 등 소녀다운 감성을 한껏 표출했다.
흰색 수트에 블랙 나비넥타이로 말끔하게 차려입은 그를 뚫어지게 응시하던 윤아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일명 ‘악어웃음’을 짓는 등 촬영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도 이상형 앞에서는 보통 여자구나” “얼마나 좋았으면 입
소녀시대는 올 한해 일본에서 전체 가수 순위 5위에 해당하는 40억 5천만엔(한화 약 6백억원)을 벌어들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 방송 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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