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4일, 25일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로 무대를 꾸민다. 조권은 지난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Telephone)’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 퍼포먼스 역시 관심이 크다.
소속사 측은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는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조권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은 더했다. 팬들은 “조리트니 권피어스의 탄생! 조권은 역시 압권이다”는 반응이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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