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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전파를 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비행 청소년들의 멘토가 돼 꿈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은 것.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학생들을 만나기 전 VCR로 먼저 모습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수업에 아예 참여하지 않거나 수업 중 전화 받고 노래 부르는 등 상식을 벗어난 태도로 일관하는 장면에 “방송을 위한 조작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며 불신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학생들의 흡연, 욕설, 음주 화면이 이어지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표정이 굳어지며 “아이들에게 꿈이 없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는 위험한 학생들과 개별 면담을 가졌다.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을 찾아 독려하는 한편으로, 서현의 경우
향후 ‘소녀시대와 위험한 친구들’은 ‘청소년 댄스대회’ 참가를 목표로 겨울방학 동안 합숙 훈련을 거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친구들’ 방송 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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