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올해 할리우드 스타 중 가장 매너 없는 인물로 손꼽히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국내 언론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 72일 만에 이혼을 맞아 충격을 줬던 그가 ‘2011년 가장 무례했던 스타’ 설문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중들이 카다시안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전 남편 험프리스와의 폭로전 탓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엄격히 지키는 미국 사회에서 그는 전 남편이 자신에게 잘못했던 잘못을 공론화하고 ‘게이설’을 내놓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잡음이 끊이지 않아 왔습니다.
또한 ‘사기 결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결혼을 통해 큰 이익을 챙겨 지금까지 논란이 끊이지
한편 킴 카다시안은 한 리얼리티 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무명시절 전 연인이었던 레이 제이와의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