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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는 18일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1라운드 1차 경연 무대에 시작되기 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해에 아이를 낳았는데 부양이 안 됐다”며 “돈을 벌자는 생각에 라이브 카페에 노래를 부르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돈만 보였다”며 “그렇게 막 부르다 보니 성대가 망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지난해 노래를 그만부르는 것을 그만두려 할 때 부활의 김태원이 힘을 줬다며 “ 너 하나 죽는 것은 괜찮지만, 가
한편 박완규는 1996년 부활 5대 보컬로 데뷔했으며 1998년 탈퇴, 솔로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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