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김종국, 다음주 첫번째 탈락 예정?…무슨 일?

‘능력자’ 김종국이 ‘런닝맨’ 첫 번째 탈락이라는 이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18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구룡의 전설을 찾아 홍콩을 누비는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이 방송됐다. 지난주 팀별로 메달을 획득한 멤버들은 이번주 개인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름표가 뜯겨 격리된 지석진, 유재석, 개리, 하하는 김종국이 혼자 격리돼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잡담을 나눴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주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능력 특집’ 편에서 이들이 바라던 일이 일어난다고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