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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레이 브릭스에서 에티오피아 봉사 중 촬영한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사진전의 전시명은 'Panta rei for Ethiopia'로, '만물은 흐르고 세상은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들과 나눈 시간과 아이들의 눈을 잊지 못해 마련한 선물"이라며 "현재는 고되고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너희들에게도 좋은 세상이 올 것이니 희망을 잃지 말라는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배우 김성은, 이언정, 이현진 등이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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