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사업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빌린 뒤 이를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이은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은하는 지난
한편 검찰 관계자는 "이은하씨와 고소인을 불러 조사를 했지만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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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