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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상-박영실 예비부부가 멋스런 턱시도와 순백의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예비 신부 박 씨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현재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다. 박 씨는 이여상이 부상으로 힘든 시기 때마다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여상은 "내년에는 야구를 더 잘하고 싶다. 신부가 야구장에서 목청껏 응
이날 결혼식 주례는 한화 정승진 대표가 맡고, 사회는 KBS개그맨 이상호 씨가 맡을 예정이다.
이여상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시 동구 대동의 팬타뷰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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