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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 신승훈이 출연했다. 단독 토크쇼 출연 사례가 흔치 않던 게스트인 만큼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위대한 탄생 시즌1' 당시 신승훈의 멘티였던 셰인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셰인은 '위탄1' 방송 동안 전담 통역사였던 김소연 씨와 함께 녹화장에 등장해 멘토 신승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직도 열렬한 제자임을 보여줬다.
이날 녹화에서 신승훈은 그간 만들어 온 다수의 히트곡을 들려주면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신승훈의 음악인생과 일본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 첫사랑과 얽힌 스토리, 노래에 얽힌 비화,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팬들과 공유하며 교감했다. 방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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