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Show! K music’ 첫 회에는 모델 출신 배우 MC 성준과 스페셜 MC로 원더걸스의 선예가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포맨, 노라조, 김조한 등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현재 한국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인피니트도 'Show! K music'만을 위한 특별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Show! K music'은 세계 속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대표 아이돌 뮤직파티로 매주 20여 팀의 아이돌 스타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기존 음악 쇼와 차별된 점은 객석과 무대, 출연자들의 대기실을 SNS로 이어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며 "MC석과 출연자 대기실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가수들은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대화도 나눈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가족 단위로 신청하면 우선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how! K music' 방청은 MBN 홈페이지(www.mbn.co.kr)를 통해신청할 수 있다.
2회에서는 MC 성준과 함께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진행자로 나서 관객에게 화려한 무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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