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홍콩특집으로 진행되며 스페셜 게스트로 중화권 최고의 스타 성룡과 배우 이민정,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등장, 홍콩의 도심을 누빈다.
특히 성룡이 직접 런닝맨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전파를 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눈앞의 성룡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홍콩 공항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이민정과 정용화를 만나 인사를 나누자마자 곧장 미션에 돌입했다.
‘런닝맨’들은 홍콩의 소호,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등 눈을 사로잡는 홍콩의 유명 관광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질주하며 미션 대결을 펼쳐
한편 ‘런닝맨’의 조효진 PD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런닝맨 게스트 중 가장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순위로 그간 성룡을 꼽아왔다.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런닝맨-홍콩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