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김지수, 존박, 이보람, 김그림은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겨울밤'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먼저 김지수(@kimjisu333)은 "재인이의 겨울밤을 들으니 옆구리가 매우 시렵다. 노래, 비주얼 너무 좋구나, 역시 재인이는 슬픈게 어울려"라고 남겼고, 존박(@johnandrewpark)은 김지수 글의 답글로 "맞아맞아 노래 너무 좋아. 외로워"라고 응수하며 "now playing 겨울밤 by 장재인"이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허각(@huhgakzzang) 역시 "내동생 장재인! 겨울밤 음원 나온건 진심으로 축하하고, 깊어가는 겨울밤 재인이의 겨울밤과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그림(@GreemKim)은 "우잉 재인이다!! 노래 이 날씨에 딱어울린다 정말."이란 감상을 남겼으며, 이보람(@LeeBoRam0726)은 "재인 언니의 겨울밤 노래 완전 좋아용! 추운겨울날 쓸쓸한 저를 언니의 목소리가 위로해 주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장재인표 발라드 '겨울밤'은 김형석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장재인 특유의 시적인 화법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