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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법정 별관 211호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D아파트는 감정가의 75.1%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18억원이었으나 두 번의 유찰과정을 거쳐 최저매각가격이 11억5200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5명의 응찰자 중 A씨가 최고가인 13억5111만1100원을 적어 이 아파트의 새 주인이 됐다.
1주일 후 매각 허가 결정이 난다. 잔금 일자 내 낙찰자가 입금하면 소유권이 이전 된다.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이 집은 방 5개, 화장실 4개, 거실
한편 윤정수는 3년 전 사업하는 지인의 투자보증을 잘못 서 빚을 떠안게 됐고, 이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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