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회 2011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문채원은 배우 부문에서, 엠블랙과 티아라는 팝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의 작품을 통해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티아라는 현재 '크라이 크라이'(CRY CR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엠블랙은 일본활동을 병행하며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주)뮈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콘셉트의 주얼리 쇼와 함께 참석한 연예인들이 직접 참여한 자선 경매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겨울연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다양한 드라마 속 주얼리의 전시회를 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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