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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6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같은 그룹의 멤버 전진과 함께 출연,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앤디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하며 군 생활 동안 겪었던 설움(?)을 털어놓는다. 그는 최근 녹화에서 “이등병 때 병장 양동근과 일병 이진욱 앞에서 5분간 무반주로 하트춤을 춘 굴욕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춤추라고 해놓고, 쳐다보지도 않더라”며 민망했던 상황을 전했다.
앤디는 또 “후임이 들어오면 좋을 줄 알았는데,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앤디, 전진, ‘YB’의 윤도현, 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트랙스 제이, 정모, 김인서, 올밴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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