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폭풍성장 사진 공개, “숙녀가 다 됐네”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김정인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상식 와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네요. 정인이가 축하 공연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정인은 부쩍 자라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사진 속 방시혁과 김정인 양은 다정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얼굴에 띄운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정인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많이 컸다” “시즌2도 열심히 보고 있지만 김정인의 청아한 목소리가 그립다” “방시혁 멘토님과 오랜만에 부녀컷이네” “잘 자라만 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인은 6월 종영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시즌1 에서 맑고 고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