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부군’, ‘하얀 전쟁’의 정지영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인 영화는 2007년 언론을 떠들썩하게 달군 석궁 사건을 소재로 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꼴통’ 교수의 진실 게임을 그린 법정 실화극이다.
20년 만에 정 감독과 호흡을 맞춘 안성기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안성기를 비롯해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가 출연한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