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자신의 먹보 성향으로 카도 한도 초과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이수경은 서울 논현동 헤리츠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MBN의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신의 먹보 성향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수경은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 많이 먹는 편”이라며 “촬영장에서도 큰 박스를 하나 두고 먹을 것을 담아둔 뒤 수시로 먹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먹는 것에 돈을 많이 써서 저금도 제대로 못한다”며 “먹는 데만 썼는데 카드 한도가 초과되어 부모님께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먹는데도 몸매가 유지되다니”,“정말 의외인데요”,“자
한편 이수경이 출연하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스물아홉에 빈털터리가 된 두 여자가 잘 나가는 독신주의자 남자친구 집에 눌러 앉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 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