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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한 측근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병만의 아버지가 오랜 지병을 앓다 세상을 떠나셨다. 김병만은 현재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동료들도 그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평소 밝고 듬직한 ‘맏형’ 이미지의 김병만이지만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라며 “주변에서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병만은 방송을 통
한편,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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