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 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이답지 않은 농도 짙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현아는 현승과 밀착해 요염한 댄스를 선보였다. 현승 역시 현아의 가슴 윗부분과 허벅지, 엉덩이 등을 만지며 아찔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현승이 현아의 다리 사이를 만지는 듯한 안무는 지난달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에서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의 수위를 뛰어 넘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가족들과 보는데 민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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