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연수는 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왕비 레이스에 출연해 유재석, 게리와 한 팀을 이뤘다. 이날 오연수는 미션 내내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초롱초롱한 눈빛, 털털한 성격, 거친 승부욕까지 예능의 새로운 퀸으로 떠올랐다.
‘여왕 레이스’ 1단계에서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사오는 미션을 받았다. 총 5문제 중 아쉽게 한 문제만 놓친 오연수 팀은 미션을 안타깝게 실패하고 재도전에 임해야 했다. 재도전에 앞서 ‘런닝맨’ PD가 힌트가 되는 지도를 너무 잠
오연수는 “이러다 정말 멱살 잡겠네”라며 털털한 멘트를 던진 뒤 상황이 마음처럼 안되자 곧바로 “오빠”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녀의 반전 매력에 유재석과 게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