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이 버스 급정거로 인해 졸지에 변태로 낙인찍혔습니다.
4일 방송된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이한별(박한별)과 강인한(강지섭)의 첫 대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육사 출신의 한별은 소위 임관해 첫 출근을 앞두고 부대에 인사를 가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 가운대 같은 버스에 올라탄 인한은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려던 순간 버스가 급정거를 해 한별의 위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별의 엉덩이에
이후 두 사람은 같은 부대에서 다시 대면, 서로가 한 부대에서 일하게 됨을 알고 앞으로의 군생활이 쉽지만은 아닐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한편, '갈수록 기세등등'은 종편 MBN의 시트콤으로 매주 토,일 저녁 8시 3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