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거나 동네 찜질방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늦은 밤 편한 복장으로 만나 많은 이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했다. 동네 주민들 역시 이효리와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5개월째 열애 중이며 지난 7월 발표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싱글 '기억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현재 두 사람은 동물 보호 시민 단체 '카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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