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완벽한 ‘품절녀’가 된다.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웨딩홀 주변에는 삼엄한 경비가 이뤄졌다. 특히 이 웨딩홀은 높은 빌딩 벽면으로 둘러싸여 있어 내부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을 볼 수 없도록 돼있다.
건물 뒤편으로 이어진 주차장 통로에는 검은색 정장차림의 경호업체 직원들이 대거 배치, 청첩장이 확인된 차량만 입장이 가능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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