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서울 삼성 홈에서 2연승을 거뒀다.
울산 모비스는 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33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한 레더와 19득점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한 양동근의 활약으로 서울 삼성에 89-68로 대승했다.
서울 삼성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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