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아이유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해 신곡 '너랑 나' '삼촌'을 열창하며 특별한 퍼포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너랑 나' 무대에서 아이유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다소 성숙해진 매력과 함꼐 여전히 귀여운 미모와 안정된 가창력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아이유의 '삼촌' 무대에는 ‘삼촌팬’ 전현무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전 아나운서는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아이유와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열정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깜짝 아이유 컴백 퍼포먼스 깜짝 합류한 전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 남겼다.
전 아나운서는 “눈코 뜰 새 없이 고생하는 우리 조카
한편, 아이유의 '너랑 나' 음원은 29일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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