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심 감독은 직원 임금과 퇴직금 문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억90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았음을 시인하며 빠른 해결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공판은 내년 1월18일 오전 11시30분 속행된다.
한편 심 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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