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 초 드라마 '싸인' 종영 후 활동이 중단해왔던 김아중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가제)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측은 영화 '마이 P.S 파트너'도 출연을 고려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밝히며, 긍정적으로 출연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9월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되자 공식사과를 한 뒤 활동을 중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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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