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영화 '마이웨이' 홍보 관계자는 니콜이 주인공 준식(장동건 분)과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 분) 사이 긴장감 팽팽한 장면에서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니콜의 역할은 준식과 하세가와 타츠오가 대립 하는 육상연맹회견장의 안내원 역으로, 작은 역할이지만 특유의 발랄함으로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니콜 영화 카메오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가요계를 넘어서 이제 영화까지?" "뭐든지 열심히
한편 '마이웨이'는 니콜 외에도 배우 이연희, 김수로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국내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마이웨이'는 22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짓고 내년 1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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