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스타박스(STAR PARK`S)커피 ‘한 잔 하실래요?’

배우 박신양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스타박스'컵에 직접 내린 커피를 담아 스태프들에게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활짝 웃고 있는 박신양의 유쾌한 표정과 기존의 커피 브랜드를 유머러스하게 인용한 스타박스 로고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커피잔은 박신양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9년 FUN 장학회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도 높은 열의를 보여 온 그가 장학회를 알리면서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던 중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의 ‘스타박스’ 커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에 빵 터졌다” “표정이 압권이네” “간접 광고...스타박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이 촬영중인 영화 '미쓰 GO'는 고현정의 통 큰 선물에 이어, 유해진의 통 큰 회식, 박신양의 '스타박스' 커피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들이 이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