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1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결정적 한방' 언론시사회에서 “엄격한 아버지와 갈등을 겪는 부분은 나와 많이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정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정치 풍자 보다는 부자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며 “영화 말미 아버지와 갈등이 풀리는 부분 등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극중 아버지(유동근)가 실제 아버지처럼 느껴질 정도로 닮은 점도 많았고 워낙 유동근 선배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결정적 한방'(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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