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린 영화제 신인 남우상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이제훈이 수상을 기념해 촬영 중인 영화 '점쟁이들' 현장에서 특별한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이제훈은 11월 29일 '점쟁이들'의 촬영 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00인분의 회식 비용을 계산하는 통큰 수상턱으로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회식자리에 함께 한 신정원 감독을 비롯, 김수로, 강예원, 곽도원 등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은 이제훈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제훈은 첫 상업영화의 주연작이자 대한
이제훈은 과학적인 통계와 함께 자신이 직접 고안한 장비들에 집착하는 점쟁이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스마트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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