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장현승과 현아 두 사람이 스파이라는 설정으로 완성됐다. 특별한 스토리는 없지만 현아와 장현승의 표정과 안무만으로도 충분히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랩을 펼치는 현아의 모습은 현아의 섹시함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기 충분하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1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트러블메이커’를 비롯한 첫 미니음반의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각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는 이번 주말 음악방송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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